6월 3일 오후 3시~4시
IT 운영 환경에서 가장 중요하게 관리해야 하는 요소는 효율성과 시간이다. IT 인프라가 복잡해지고 문제 해결방안을 도출하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했던 기업은 다양성에 집중한다. 새로운 하드웨어(HW)와 소프트웨어(SW)를 통해 자사에 가장 적합한 IT솔루션을 찾게 된다.
그러나 문제는 쉽게 해결되지 않는다. 기업 요구사항을 지원하기 위해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하고 다양한 기종의 IT인프라를 운영·관리하면서 제조사 종속이라는 문제에 직면한다.
VMware는 기업의 IT인프라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개념을 제시했다. IT인프라가 가상화되고 서비스 형태로 배포돼 모든 구성요소를 자동화하는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가 주인공이다. 컴퓨팅, 네트워크, 스토리지 등 물리적 HW가 가상화된 인프라를 통해 자원을 제공한다. 데이터센터 전체를 가상화해 경제적인 효과를 노리고 사업과 연계한 IT제어로 문제 해결 시간을 최소화한다.
이번 지식방송 UTV에서는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를 통해 IT인프라에 혁신적으로 접근하는 방법과 사례를 소개한다.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의 주요 기능을 통해 기업이 경험할 수 있는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