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캐피탈(사장 이상춘)은 라오스에서 리스·할부금융업 영업인허가를 취득했다고 4일 밝혔다.
라오스 법인은 시장 조사를 거쳐 올해 상반기 중 내구재 할부금융 등 현지 특화된 금융 상품 중심 영업을 개시할 계획이다.
현지 사회공헌활동도 병행해 라오스 국민에게 한국과 한국회사에 대한 이미지 제고를 위해서도 노력할 예정이다.
이상춘 BS캐피탈 사장은“미얀마 소액대출시장, 라오스 리스·할부금융 시장 진출과 함께 내년에는 캄보디아 소액대출시장 진출을 통해 동남아 금융네트워크를 구축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