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바이오의약품의 신속한 제품화와 국제 신인도 향상을 지원할 2기 ‘첨단 바이오의약품 특별자문단’이 출범했다고 15일 밝혔다.
자문단은 2004년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아론 체카노바 박사를 포함한 첨단 바이오의약품 분야 전문가 18명으로 구성됐고 임기는 2년이다.
국내 개발 첨단바이오의약품의 정책·제도 및 발전방안과 허가 심사에 관한 기술적 자문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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