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성시경
`비정상회담` 성시경이 과거 스마트폰 중독 증상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지난해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성시경은 "여러가지 스마트폰 게임에 푹 빠졌다"며 "게임 아이템을 사려고 돈을 쓰지는 않지만 즐겨한다"고 밝혔다.
이에 유세윤은 "성시경은 스마트폰 중독이다. 녹화장까지 스마트폰을 들고 왔다"고 주장했고 성시경은 "맞다. 스마트폰이 없으면 불안하다"고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성시경 스마트폰 중독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성시경, 스마트폰 중독이라니", "성시경, 게임 뭐하려나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숙영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