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주얼리 출신 가수 이지현이 최근 진행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 녹화에서 남편 김중협 씨를 소개했다.
이날 이지현은 남편에 대해 “연애를 짧게 했다. 결혼하고 나서 신랑을 딱 봤는데 ‘누구세요?’ 이런 느낌이었다. 신랑도 그랬을 것이다”고 털어놨다.
이후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를 졸업한 수재로 대기업 D건설사에서 10년째 근무 중인 이지현 남편이 등장했다. 이지현의 남편은 듬직하면서도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
특히 배우 이재룡을 닮은 중년의 훈훈함이 배어나와 이목을 끌었다.
한편, 이지현이 출연한 택시가 방영되자 누리꾼들은 “이지현 정말 오랜만이다”, “이지현 여전히 변함없는 미모”, “이지현 남편 진짜 훈남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