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션
지누션의 신곡 ‘한 번 더 말해줘’가 음원차트를 휩쓸고 있는 가운데, 뮤직비디오 속 특급 카메오 출연이 화제다.
15일 지누션이 11년만에 신곡 ‘한번 더 말해줘’로 돌아왔다. 음원이 공개되고 8개 음원 차트에서 정상에 오르며 인기몰이 중이다.
음원 발표와 함께 YG공식블로그와 SNS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 ‘한번 더 말해줘’ 뮤직비디오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해당 뮤직비디오에는 힙합패션, 폴더폰, 워크맨, 클래식카 등 90년대를 상징하는 아이템들이 노래와 어우러져 당시의 향수를 자극한 것은 물론, 유재석, 하하, 서장훈, 가수 김현정, 슈, 김성수, DJ DOC, 양동근, 에픽하이, 바비 등 초호화 출연진들이 대거 등장해 재미를 더했다.
한편, 지누션 ‘한 번 더 말해줘’ 뮤직비디오를 접한 누리꾼들은 “지누션 ‘한 번 더 말해줘’, 뮤비 대박이야” “지누션 ‘한 번 더 말해줘’, 초특급 스타 총출동이네” “지누션 ‘한 번 더 말해줘’, 노래도 뮤비도 다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