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진
양재진(40)이 한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싱글 하우스를 공개해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2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탐나는 남자` 특집으로 꾸며져 정신과 전문의 양재진, 개그맨 허경환, 만화가 김풍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양재진은 자신의 집을 전격 공개했다. 양재진의 집은 남자 혼자 살기에 알맞은 크기에 꼭 필요한 가구들만 배치돼 있어 깔끔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특히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뛰어난 전망과 피규어 등 이색 소품으로 출연진들을 놀래켰다.
진병원 대표 원장인 양재진은 Story On `렛미인`, MBN `황금알`, `속풀이쇼 동치미` 등 다수의 TV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유명해졌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