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날
`지구의 날`을 맞아 구글과 네이버가 특별한 로고를 선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
오늘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구글이 공개한 두들(Doodle)에는 ‘GOOGLE’ 글자 안에 여러 동물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가운데 ‘O’는 자전하는 지구의 모습을 담았다.
두들은 구글이 기념일마다 첫 화면에 공개하는 특별 로고다.
한편 네이버는 ‘NAVER’의 ‘A’를 산으로 바꾸었고, ‘V’ 자리에 지구를 위치시켰다. 돌고래, 나무, 코끼리 등도 로고를 꾸미고 있다.
‘지구의 날’은 매년 4월22일 지구환경오염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서 자연보호자들이 지정한 지구환경보호의 날이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