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합의 이혼 "외도한 적 없다더니.." 잘 마무리되나

탁재훈 합의 이혼
 출처:/ SBS
탁재훈 합의 이혼 출처:/ SBS

탁재훈 합의 이혼

탁재훈이 부인 이모 씨와 합의 이혼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20일 Y-STAR는 탁재훈이 부인 이 씨와 이혼 소송 합의 수순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혼 소송 중에 있는 탁재훈과 이 씨는 합의 이혼하기로 했다. 양육권과 재산 분할 등 세부적인 내용에 대해서도 상당한 합의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탁재훈은 지난해 6월 이 씨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이 과정에서 이 씨가 남편의 외도 의혹을 제기했으나, 탁재훈은 “외도한 적 없다”고 반박했다.

이혼소송이 진흙탕 싸움으로 번지자 재판부는 3월 9일 2차 변론준비기일에서 양측의 언론플레이를 금지했다. 이후 이혼소송은 비공개로 진행됐다.

한편, 탁재훈 합의 이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탁재훈 합의 이혼으로 마무리 되나”, “탁재훈 합의 이혼이라 다행이다”, “탁재훈 합의 이혼 후 행보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