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준
이해준 감독(42)과 배우 손수현(27)이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손수현의 과거 화보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손수현은 지난해 패션지 에스콰이어에서 화보 촬영을 했다. 공개된 화보 속 손수현은 상반신을 탈의하고 관능적인 포즈를 잡고 있다. 특히 손수현의 가녀린 뒤태와 고혹미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늘 23일 한 매체는 복수의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해준 감독과 손수현이 2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이해준 감독과 손수현은 몇 번의 오디션에서 마주치며 서로를 알게 된 후, 최근에야 연인으로 발전했다.
아직 연인이 된지 얼마 되지 않아 조심스럽게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인 두 사람은 지인들과 함께 식사를 하는 등 소박한 데이트를 나누며 사랑을 다지고 있다.
또 이해준 감독은 손수현이 최근 출연한 KBS 2TV 드라마 ‘블러드’를 모니터링 해주며 손수현을 응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