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오, 탈퇴설에 f(x) 빅토리아 '의리녀' 등극?

f(x) 빅토리아
 출처:/ 빅토리아 SNS
f(x) 빅토리아 출처:/ 빅토리아 SNS

타오

엑소 멤버 타오의 탈퇴설이 불거진 가운데 f(x)의 멤버, 빅토리아의 행보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남자 아이돌그룹 엑소의 중국인 멤버 크리스, 루한이 탈퇴한데 이어 레이와 타오의 탈퇴설이 연달아 회자되고 있다. 팀내 중국인 멤버의 잦은 탈퇴설로 SM이 곤욕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f(x)의 중국인 멤버 빅토리아의 의리 있는 행보에 네티즌들이 `의리녀`라는 애칭을 붙여줘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f(x)는 2009년 데뷔한 이래 현재까지 지난 7년간 멤버 탈퇴 없이 팀이 유지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f(x) 빅토리아, 한국을 떠나지마", "f(x) 빅토리아, 마음이 너무 착하다", "f(x) 빅토리아, 우정 영원히 간직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