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림
김예림이 투개월 멤버 도대윤에 대해 "아직 미국에서 공부 중이다. 잘 지내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서교호텔 레진코믹스 V홀에서는 김예림 세번째 미니앨범 `Simple Mind(심플 마인드)`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김예림은 투개월 도대윤을 언급했다.
김예림은 도대윤과 작업에 대해 "대윤이가 미국에서 공부를 하고 있고 끝마치고 나서 작업을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조만간 작업을 하게 될 것 같다. 지금도 연락을 자주 한다. 잘 지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심플 마인드`는 남녀가 알아가는 과정이 복잡할 것 같아도 사실은 단순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심플 마인드`는 윤종신, 프라이머리, 빈지노, 종현 등 화려한 라인업의 뮤지션들이 참여했다. `심플 마인드`는 27일 정오 공개됐다.
한편, 김예림 컴백에 대해 누리꾼들은 “김예림, 투개월로도 음반 냈음 좋겠다”, “김예림, 목소리 여전히 매력적”, “김예림, 어제 아프리카TV에도 나오던데”, “김예림, 새앨범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