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김나영, 밥 대신 '삶은 달걀'로 허리 23인치 만들어

김나영, 양희은
 출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김나영, 양희은 출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김나영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김나영이 허리 사이즈를 공개해 이목을 끈다.



지난 2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가수 양희은과 방송인 김나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나영은 “제 허리 사이즈는 22인치, 23인치 정도 된다”고 깜짝 공개했다.

이어 김나영은 “저는 평소 달걀을 삶아 밥 대신 즐겨 먹는다”고 말했다. 김나영은 “고기를 그렇게 안 좋아한다. 그동안 고기를 너무 많이 먹어서 자제하고 있다”고 덧붙여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나영의 허리 사이즈를 들은 양희은은 “세상에. 내가 초등학교 1학년 때 그랬다”고 응수해 출연진들을 폭소케했다.

한편 이날 샘킴은 머쉬룸과 밀라노를 합친 ‘뭐라노’를, 박준우는 송로버섯을 사용한 ‘파리송로’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