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윤현민
전소민 윤현민이 열애 인정 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등장했다.
29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3회 순천만 세계동물영화제 공식 기자회견장에는 열애 중인 전소민 윤현민이 홍보대사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지난 해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한 전소민은 "피부가 까맣고 남자답고 하관이 좀 있는 스타일을 좋아한다"라며 연예인 중 케이윌과 공유를 언급했다.
이어 전소민은 "남자를 볼 때 엉덩이를 많이 본다"며 "섹시하지 않느냐"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편 전소민 윤현민이 홍보대사로 참석한 제3회 순천만 세계동물영화제는 오는 5월 22일부터 28일까지 순천만정원 및 순천시 일대에서 열린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