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번 국도
37번 국도에서 저렴한 맛집이 발견돼 관심이 뜨겁다.
29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생생정보’의 `맛따라 길따라` 코너에서는 연기자 이혜근, 최정원이 37번 국도를 타고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혜근과 최정원은 37번 국도를 달려온 끝에 단 돈 만원에 포천의 해물 소고기 샤부샤부 맛집을 만날 수 있었다.
포천에 위치한 이 식당은 신선한 재료와 단 돈 만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를 유혹했다. 특히 샤부샤부에 사용되는 소고기를 포함, 오리, 돼지고기, 탕수육 등 100여가지의 음식이 무한 리필이 돼 양껏 먹을 수 있다.
37번 국도 맛집 소식에 누리꾼들은 "37번 국도, 나도 국도 타고 여행하고 싶다" "37번 국도, 소고기 무한 리필이라니 꼭 가보고 싶다" "37번 국도, 취지가 좋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