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슬마니아 낸시랭, 볼륨 몸매 공개...독특한 소감 화제 "가을 대회 기대해달라, 앙~!"

머슬마니아 낸시랭
 출처:/낸시냉 SNS
머슬마니아 낸시랭 출처:/낸시냉 SNS

머슬마니아 낸시랭

머슬마니아 낸시랭의 과거 운동 모습이 화제다.

방송인 낸시랭(36)이 ‘2015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이하 머슬마니아 대회)’에 출전한 가운데 SNS에 올라온 운동 사진이 재조명을 받고 있다.

지난 4월 낸시랭은 자신의 트위터에 머슬마니아 대회를 준비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당시 낸시랭은 “아침 강연부터 시작해서 오늘 스케줄 다 마치고 마지막 스케줄로 밤 9시부터 새벽 12시까지 열심히 하고 이제 집에 간다”라고 부지런한 일과를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늘씬하고 볼륨 있는 몸매가 드러나는 운동복을 입고 운동을 하는 낸시랭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낸시랭이 참가한 ‘머슬마니아 대회’는 5월 1일과 2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이틀에 걸쳐 열렸다. 낸시랭은 ‘모델 부문’ 클래식 1위를 차지해,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