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액션' 이미도, 맹수의 눈빛으로 액션활약.. '역시 박총무'

이미도
 출처:/ KBS2 '레이디액션' 캡쳐
이미도 출처:/ KBS2 '레이디액션' 캡쳐

이미도

이미도가 남다른 강철체력으로 액션배우로서의 자질을 뽐냈다.



8일 방송된 ‘레이디액션’ 1회에서는 액션배우에 도전하는 여배우 조민수, 김현주, 손태영, 이시영, 최여진, 이미도의 수업이 그려졌다.

이날 이미도는 마치 맹수와 같은 강렬한 눈빛과 파워풀한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미도는 무술감독과 합을 맞추는 과정에서 절대 지치지 않는 강철체력을 선보이며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182cm의 큰 키를 자랑하던 무술감독과 합을 맞추던 이미도는 계속해서 “한 번만 더하자”며 강한 의욕을 불태웠다.

이에 무술감독은 “보통의 여배우들 가르칠 때와 다르게 땀을 많이 흘렸다”며 그녀의 강렬함에 당황한 기색을 숨기지 못했다.

한편 이미도는 인기리에 방영 중인 KBS2 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 박총무로 열연하고 있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