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649회 당첨번호, 레이싱 모델 한지은 2등 당첨 이력 새삼 화제 "당첨 비결이요?"
로또 649회 당첨번호는 3, 21, 22, 33, 41, 42이고 2등 보너스 번호는 20으로 확정됐다.
로또 649회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춘 1등은 총 5명으로 1인당 29억4,804만 원의 당첨금액이 지급될 예정이다.
로또 649회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45명으로 각각 5459만 원을 수령받는다.
또 648회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689명이며 145만 원씩을 받게 된다.
로또 649회 고정 당첨금 5만 원을 받는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은 8만347명이며,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은 131만3125명이다.
나눔로또는 9일 오후 추첨된 로또복권 제649회 1등 당첨자 배출점은 서울 서초구, 부산 부산진구, 경기 안산시, 고양시, 가평군으로 경기에서 3명이 배출됐다.
특히 649회 당첨번호 1등 구매자 5명 모두 자동으로 구매해 눈길을 끌고 있다.
로또 649회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이다.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지급된다.
한편 지난 641회 로또에서 2등에 당첨된 레이싱 모델 한지은이 새삼 화제다.
지난 로또641회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번호를 맞춰 2등에 당첨된 한지은은 로또플레이와의 인터뷰에서 “2등 당첨금이 53,068,655원 인데, 실수령액은 41,393,775원”이라며 “특별한 사용계획은 정해놓지 않았지만 일부 금액은 엄마께 드리고 나머지는 직업이 레이싱모델인 만큼 제자신을 위해 투자를 할까 생각중”이라고 당첨 소감을 전했다.
한지은은 로또 당첨 비결에 대해 “평소 로또를 즐겨하곤 했는데 로또 과연 당첨되는거 맞나 싶을 정도로 당첨되기 쉽지 않았다”며 “무엇보다 믿음이 중요한 것 같다. 다음번에는 욕심내서 로또1등당첨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로또 649회 당첨번호를 접한 네티즌들은 "로또 649회 당첨번호, 나는 언제쯤 될까", "로또 649회 당첨번호, 29억이라니", "로또 649회 당첨번호, 자동이 대세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