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매산 철쭉축제 `5년 사이 최고조....산 불태울 기세`
황매산 철쭉축제가 5년 사이 절정에 이르며, 봄꽃 축제 마지막 주자 몫을 해내고 있다.
국내 최대 철쭉 군락지인 황매산이 철쭉축제로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다.
황매산 철쭉제 재정위원장은 "올해는 강수량이나 동해 피해가 없어, 최근 5년 사이에 꽃이 최고로 잘 피었다"고 전했다.
황매산 철쭉축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황매산 철쭉축제, 정말 예쁘다", "황매산 철쭉축제, 벚꽃도 못봤는데 뭐", "황매산 철쭉축제, 부모님 모시고 가고 싶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황매산 철쭉축제는 오는 17일 까지 이어진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