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규 너여야만 해, 외모 꼴등의 셀카 '훈남의 정석' 보여줘

김성규
 출처:/ 김성규 SNS
김성규 출처:/ 김성규 SNS

김성규 너여야만 해

김성규 `너여아만 해` 신곡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셀카사진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김성규는 지난 3월 자신의 트위터에 "난 어제 귀여운척 해봄. 봄이 왔음"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규는 붉은색 맨투맨 티셔츠 차림으로 검은색 마스크를 쓴 채 눈을 살포시 감고 있다. 특히 고개를 약간 기울인 채 손가락으로 브이를 하고 있는 모습이 막내동생 같은 귀여움을 자아낸다.

한편 김성규는 지난 11일 자정 두 번째 미니앨범 `27`을 발매했다. `27`은 올해로 27살이 되는 김성규가 자신의 청춘과 방황, 사랑과 그리움 등을 음악으로 녹여낸 앨범이다.

김성규 너여야만 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성규 너여야만 해, 대박 예감", "김성규 너여야만 해, 나이 어디로 먹은 거야!", "김성규 너여야만 해, 솔로 흥하길~", "김성규 너여야만 해, 빨리 무대 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