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감 주는 식품, 이국주의 힐링음식 "밥 한공기반, 고기 3~4인분, 냉면"

이국주
 출처:/ SBS '룸메이트 시즌2' 캡처
이국주 출처:/ SBS '룸메이트 시즌2' 캡처

행복감 주는 식품

행복감 주는 식품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개그우먼 이국주의 남다른 음식 사랑이 이목을 끌고 있다.



이국주는 과거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에서 고기에 대한 사랑을 가감없이 드러낸 바 있다. 이국주는 고기 불판을 직접 챙겨와 멤버들을 놀래키는가 하면 "원적외선이 나와 아래위로 익혀준다"며 "중요한 것"이라고 불판을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국주는 "생각보다 많이 먹지 않는다"며 "밥 한공기반, 고기 3~4인분, 냉면을 먹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이국주의 남다른 식성을 제작진이 놀리자 이국주는 "나름 좀 뺀 거다. 여자인척 하려고"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행복감 주는 식품 이국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행복감 주는 식품이 많은 거야 이국주는!", "행복감 주는 식품, 나도 고기 좋아하는데", "행복감 주는 식품, 고기 먹은 다음엔 역시 냉면이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