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코가 주최하는 ‘2015 인터내셔널 럭셔리 컨퍼런스’가 오는 20일 밀레니엄 힐튼에서 개최된다.
롤스로이스, 벤츠, 삼성, 신세계 등 국내와 국외를 비롯해 50여 업체가 참여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브로딘에셋매니저먼트, 브로딘 아트텍과 함께 리셉션 파티를 주관하며 신예 작가 Sisley L의 작품을 전시한다.
Sisley L 작가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으로 (2011)도쿄 한국대사관 개인전, 도쿄 한국대사관 두 번째 개인전, 개인전 뉴욕 빌리지 갤러리, (2012)초대전 하와이 다이아몬 갤러리, (2013)개인전 뉴욕 갤러리,(2014)2014 개인전 싱가포르 with IGL 등 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브로딘 에셋 매니지먼트와 브로딘 아트텍의 소속 작가인 Sisley L 작가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활동 반경을 세계무대로 좀 더 넓혀갈 예정이다.
더불어 브로딘 에셋 매니지먼트와 브로딘 아트텍은 ‘아트테인먼트’라는 신개념으로 국내 천재 작가들의 작품을 해외에서 먼저 인정받을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이다.
한편 브로딘은 기존의 갤러리 시스템과는 차별화 된 새로운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기업`으로서 국내 아티스트들의 체계적인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