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보소' 박유천, 선명한 핏자국 비하인드 컷 공개 '남궁민 잡았나?'

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
 출처:/ JYJ 공식 SNS
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 출처:/ JYJ 공식 SNS

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

`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의 마지막 회 촬영 모습이 공개됐다.



21일 JYJ 공식 페이스북에는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마지막회 촬영 비하인드컷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최무각 역의 박유천은 화이트와 그레이 컬러를 레이어드 한 상의에 블랙 팬츠를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패셔너블한 자태를 뽐냈다.

특히 최무각은 피가 묻은 옷과 건물 옥상에 주저앉아 쇠 파이프를 들고 있어 연쇄 살인마 권재희(남궁민)과 치열한 결투를 했음을 추정케 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15회 방송에서 최무각은 결혼식에 앞서 오초림(신세경)이 사라지자 그녀를 애타게 찾으며 불안함을 표했다. 최종회에 앞서 공개된 사진을 통해 박유천이 마지막까지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박유천 신세경 남궁민 주연의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는 오늘(21일) 밤 10시에 방영된다. 후속으로는 수애, 주지훈 주연의 `가면`이 방송된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