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마말레이드
`오렌지 마말레이드` 설현이 여진구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22일 KBS2 금토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 방송을 앞두고 여주인공 백마리 역을 맡은 설현은 SNS를 통해 "즐거운 촬영현장♡ 저희 잘어울리나요^-^?? 풋풋한 첫사랑의 시작, 궁금하시면 오늘밤 10시35분 KBS 오렌지마말레이드 다같이 본방사수해요!!"라고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똑같은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다정한 촬영현장을 예상케 한다. 특히 설현보다 더 수줍어하는 여진구의 모습은 누나팬들의 입가에 미소를 짓게 만든다.
또한 22일 방송에서는 설현 여진구의 풋풋한 키스신이 공개될 예정으로 이종현과의 삼각관계가 본격적으로 시작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오렌지 마말레이드 사진 공개에 누리꾼들은 "오렌지 마말레이드, 얼른 보고 싶다", "오렌지 마말레이드, 잘어울려요", "오렌지 마말레이드, 이종현 어디갔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