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아내 나경은, 생활비 받아 쓴다? 돈관리는 유느님 몫

유재석
 출처:/ MBC '무한도전'
유재석 출처:/ MBC '무한도전'

유재석 아내 나경은

유재석 아내 나경은이 이슈인 가운데 과거 개그맨 유재석이 돈 관리를 직접 한다고 밝힌 사실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소문난 칠공주` 특집에서는 무한도전 멤버들은 각각 백설공주, 신데렐라, 라푼젤, 오데뜨 등 일곱 공주 캐릭터로 변신해 자신들의 근황토크를 주고받았다.

이날 멤버들은 각자 어떻게 재산 관리를 하고 있는지 속시원히 공개했다. 먼저 정형돈은 "아내가 한다"고 밝혔고 박명수는 "나는 내가 쓰고 싶은 만큼 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유재석은 "내가 직접 한다. 내가 나경은에게 생활비를 준다"고 공개했다.

유재석 아내 나경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재석 아내 나경은, 생활비 많이 주겠지?", "유재석 아내 나경은, 넉넉하게 받을 것 같은데?", "유재석 아내 나경은, 나도 생활비 받으면서 살림만 하고 싶다~", "유재석 아내 나경은, 아들 지호 잘 크고 있을까?", "유재석 아내 나경은, 행쇼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