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포디웰컴이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ICT전시회 `월드IT쇼(World IT Show 2015·이하 WIS 2015)`에서 4D뷰어를 통해 미래에 혁신적으로 변할 미디어광고를 일반들도 체험할 수 있게 선보인다.
SK텔레콤의 `미래를 이어주는 다리(A Bridge to Tomorrow)`를 주제로 한 864㎡ 규모의 대형 전시관에서 유망한 스타트업으로 참여한 3d프린터 컨텐츠 선도 업체 포디웰컴과 동반 전시를 진행한다.
이젠 3D피규어 전용 3D부스가 아닌 새로운 H.W/S.W 장착된 `3D 스튜디오 M`은 70대의 DSLR 사진기로 순간 고정밀도 전신을 촬영하여 모델링 데이터를 2분만에 추출할 수 있는 기술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새로워진 `3D 스튜디오 M`은 초정밀 촬영이되어 의료 및 유물 복원 3D 스캐닝 작업 뿐만아니라 애견, 유아등 동적으로 움직이는 모습 크기에 상관없이 초대형 비행기 및 선박을 촬영하여 3D 모델을 추출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3D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초 고화질의 모델링 데이터는 `4D뷰어`를 통해 웹기반으로 PC, 모바일에서 동시 구동이 가능하도록 하여, 기존의 2D 이미지만으로 상품을 보는 것이 아닌 `구매자가 직접 매장을 방문한 느낌`을 받을 수 있게 원하는 방향을 돌려볼 수 있고, 확대 축소가 가능한 `4D뷰어`를 공개 했다.
`4D뷰어`는 쇼핑몰, 오프라인 광고판, 모바일, PC 홈페이지등 모든 플랫폼에 적용이 가능하도록 제작이 되며 2015년 하반기에 출시가 될 것으로 밝혀 향후 `방안에서도 내가 원하는 상품을 손안에서 모든 모습을 확인 가능한 4D미디어 광고시대를 알리는 서막`이 기대된다.
SK텔레콤에서는 ‘3D 스튜디오 M`을 통해서 1초안에 전신 3D스캔을 하고 자신의 모습을 3d 프린터로 피규어를 만들어주는 제작 이벤트 또한 포디웰컴과 함께 진행한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