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노트 홍광호
뮤지컬 ‘데스노트’ 홍광호가 동료 김준수와 훈훈한 대화를 나눴다.
과거 김준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두 남자의 오글거리는 멘트지만 그래도 참 기분 좋은 날이니 오늘은 이해해주세요. 아무튼 모두 감사드립니다."라며 "모든 배우 분과 함께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라고 한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뮤지컬 ‘데스노트’ 홍광호 김준수가 서로 나눈 메신저 대화 내용이 들어있다. 첫 티켓팅 매진 소식에 홍광호는 "역시 준수씨는 대단하다"라고 놀라움을 표했고, 김준수는 "형과 함께하기 때문이에요. 같은 길을 걸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서로를 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데스노트 홍광호 김준수 대화 내용에 누리꾼들은 "데스노트 홍광호, 김준수랑 훈훈하네", "데스노트 홍광호, 공연 보러 갈게요", "데스노트 홍광호, 둘다 목소리 대박", "데스노트 홍광호, 예전에 무한도전 재밌게 봤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데스노트 프롤로그 제 2장 : 쇼케이스`는 오는 6월1일 저녁 8시 반포 플로팅 아일랜드 가빛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