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보아
삼시세끼 보아가 세 번째 게스트로 정선에 방문한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2일 한 매체에 따르면 tvN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아가 다음 주 촬영을 진행하는 tvN `삼시세끼` 정선편에 나온다"며 "보아와 이서진·김광규·옥택연의 기막힌 호흡을 기대해도 좋다"고 보도했다.
이에 나영석 PD는 보아의 게스트 출연에 대해 "보아가 궁금했다. 보아는 그 누구도 누려보지 못한 커리어를 갖고 있지만 20대 후반 평범한 여자의 모습도 갖고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나PD는 "보아 편을 위해 제작진이 특별히 준비한 것은 없다"며 "인간 보아, 자연스러운 보아의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보아의 새로운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삼시세끼 보아, 재밌을까?" "삼시세끼 보아, 기대할게요" "삼시세끼 보아, 우와 보아 나온다" "삼시세끼 보아, 난 모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삼시세끼` 보아는 박신혜, 지성에 이어 세 번째 게스트로 출연해, 이서진, 김광규, 옥택연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