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의견' 김옥빈, 누드톤 드레스로 아찔 몸매 드러내 '고혹적인 눈빛' 남성팬들 마음 흔들

'소수의견' 김옥빈, 누드톤 드레스로 아찔 몸매 드러내 '고혹적인 눈빛' 남성팬들 마음 흔들

소수의견 김옥빈

소수의견 김옥빈이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김옥빈의 아찔한 섹시화보가 다시금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김옥빈은 3월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에스쁘아`와 함께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의 뷰티 화보 촬영에 나섰다.

공개된 화보 속 김옥빈은 백옥같이 깨끗한 피부와 화사한 립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끌었다. 특히 김옥빈은 누드톤의 드레스로 아찔한 명품 몸매를 과시하며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옥빈은 2일 서울 중구 장충단로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소수의견’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옥빈은 “연기하면서 ‘내가 좀 더 어렸을 때 진로를 기자로 정했으면 잘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 궁금한 것은 못 참는 편이라 어렸을 때부터 배울 때 질문이 많았다”고 말했다.

이에 MC 박경림이 “지금도 늦지 않았다”고 하자 김옥빈은 “이제 나이가 달걀 한 판(서른)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소수의견 김옥빈, 몸매 대박이다" "소수의견 김옥빈, 영화 기대할게요" "소수의견 김옥빈, 드라마 출연은 언제쯤?" "소수의견 김옥빈, 화보도 잘 찍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수의견’은 강제철거 현장에서 일어난 두 젊은이의 죽음을 둘러싸고 대한민국 사상 최초 100원짜리 국가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한 변호인단과 검찰의 진실공방을 둘러싼 법정 영화다. 2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