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 이태임 사건으로 기운 없는 셀카? 대박 반전 셀카

예원

예원이 개인 SNS를 통해 사과 자필 편지를 공개해 화제인 가운데 예원의 셀카 한 장이 새삼 눈길을 끈다.



예원은 과거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이 참. 잘 때 몰라 사진 찍지 말라니까"라는 글과 함께 트위터를 통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예원은 눈을 감고 자는 듯한 모습이다. 하지만 뒤에 거울 속에 비친 모습은 예원이 스스로 자는 척 하는 셀카를 찍으며 설정 놀이를 한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예원은 3일 새벽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사과 자필 편지를 공개해 주목을 끌고 있다.

예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예원, 살다 보면 이런 일 저런 일 다 있는거지 힘내길" "예원, 왜 이렇게 욕 먹는 지 모르겠음" "예원, 이태임 서로 잘 풀길" "예원, 둘 다 잘못이 있긴 하지" 예원, 니가 무슨 죄겠니 회사가 대처를 잘못 한 죄겠지" "예원, 괜히 이태임은 욕하고 예원은 여기저기서 욕 먹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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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예원 트위터
예원 출처=예원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