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환자 5명 추가돼 30명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인한 격리자가 1300명을 넘어섰으며 하루 사이에 확진자 또한 30명으로 늘었다.
실제 메르스의 기초감염재생산수는 보통 0.6~0.8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감염재생산수는 환자 1명이 몇 명의 사람에게 병을 옮기는지를 나타낸다.
국내에서는 이미 첫 번째 환자가 20여 명에게 바이러스를 옮기면서 매우 이례적인 상황이 발생하고있다.
한편 입원 환자 중 3명은 퇴원을 준비중이고 다른 3명은 불안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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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