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는 300여개 2차 협력사 임직원을 공장으로 초청해 생산 현장을 탐방하고 선진 관리 시스템을 공유하는 공장 오픈 행사를 5일까지 나흘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협력사 경쟁력 향상을 위해 2012년부터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해 왔다. 올해는 2차 협력사를 초청 대상으로 정하고 대상도 두 배 이상 늘렸다. 또 진천, 아산, 울산, 김천, 창원, 포승 공장 등 핵심 부품 공장 6곳을 개방했다.
양종석기자 jsy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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