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메르스, 휴교령 학교 전국적으로 1800여 곳..'깜짝'

경주 메르스
 출처:/ JTBC 캡처
경주 메르스 출처:/ JTBC 캡처

경주 메르스

경주 메르스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메르스로 인한 휴교 학교가 재조명 받고 있다.



교육부는 지난 7일 오후 8시 기준으로 메르스 관련해 8일 휴교하는 유치원과 학교를 집계한 결과, 전국적으로 1869곳이라고 전했다.

유치원 638개, 초등학교 772개, 중학교 256개, 고등학교 168개, 특수학교 21개, 대학교 11개 등으로 집계됐다. 특히 경기도가 유치원 435개, 초등학교 520개 등 총 1362곳으로 제일 많았고 그 다음으로 서울이 대학교 1곳, 고등학교 1곳, 중학교 5곳을 포함해 169곳이고, 대전이 대학교 3곳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