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의사 상태
메르스 35번 환자 메르스 의사 상태가 안정적인 것으로 확인됐다.
12일 서울대병원은 메르스 의사 뇌사 상태 기사에 대해 강하게 부인하며 "환자를 진료하고 있는 저희 병원에서 확인해준 바도 없다"고 설명했다.
서울대병원은 이날 공식자료를 통해 "호흡을 돕기 위해 인공호흡기 등을 착용하고 있으나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더붙였다.
현재 메르스 의사가 진료를 받고 있는 서울대병원은 지난달 메르스 감염 사례가 확인 발표된 이후 임시 격리실을 마련, 외래와 응급실 내원을 통하여 병원 내에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는 조치를 취했다.
한편 메르스 의사 상태에 누리꾼들은 "메르스 의사 상태, 걱정했네", "메르스 의사 상태, 쾌차하세요", "메르스 의사 상태, 건강 찾으시길", "메르스 의사 상태, 기사 보고 깜짝 놀랐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