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가 유병재에게 집을 선물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끈다.
13일 한 매체는 YG 관계자의 말을 인용, "양현석 대표가 유병재 영입 후 직원들에게 처음으로 지시한 일이 유병재가 생활할 집을 마련하라는 것이었다"며 "YG 사옥에서 가까운 곳으로 40~50평대 아파트를 구해주라고 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새로 마련되는 유병재의 집에는 유병재 외에도 최근 YG에 직원으로 영입된 지인도 함께 살 것으로 전해졌다. 이 지인은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식스맨 특집에서 유병재의 `아는 형`으로 등장한 바 있다.
앞서 YG는 유병재의 재능과 가능성을 높이 사 그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고, 이어 안영미까지 영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병재 소식에 누리꾼들은 "유병재, 부럽다", "유병재, YG영입에 새 집까지?", "유병재, 대단한데", "유병재, 좋은 활동 부탁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