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광희, 공손 자세로 형들 식사 준비 중 '막내의 진수' 뽐내

무한도전
 출처:/ 박명수 SNS 캡처
무한도전 출처:/ 박명수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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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광희가 사회생활하는 막내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자세를 취했다.



최근 `무한도전` 멤버 박명수는 멤버들끼리 식사를 하러 간 모습을 SNS를 통해 공개하며 "식사 준비 중 착한광희♡"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광희는 식사 전 형들의 물을 챙기는 모습으로 다소곳한 자세가 인상적이다. 또 광희는 왠지 불편해 보이는 자세로 형들의 말에 경청을 하고 있어 사회초년생들이라면 누구나 겪었을 만한 `막내` 시절에 대해 공감하게 했다.

무한도전 광희의 사진에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광희 귀여워", "무한도전, 물컵 줄섰네", "무한도전, 수저도 광희가 놨겠지", "무한도전, 공감가서 웃음난다", "무한도전, 광희 힘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3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방콕 여행지에서 휴가를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