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박명수, 과거 피자 광고 이름 굴욕 "방명수♡" 공개

무한도전 박명수
 출처:/ 박명수 SNS
무한도전 박명수 출처:/ 박명수 SNS

무한도전 박명수

`무한도전` 박명수가 신인시절 광고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SNS를 통해 과거 사진을 공개한 박명수는 광고 속 이름이 `방명수`로 기재된 것을 캡쳐, "방명수♡"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박명수는 지금보다 10년은 젊어보이는 앳된 얼굴과 풍성한 머리숱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박명수 옆 `모델 방명수`라고 써진 이름 오타는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무한도전 박명수 사진에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박명수, 방명수", "무한도전 박명수, 구여친클럽에 나와야 할 듯", "무한도전 박명수, 진짜 웃겨", "무한도전 박명수, 머리가 풍성해", "무한도전 박명수, 굴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