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이 된 방송작가 겸 방송인 유병재가 소속사로부터 아파트, 전용 차량 등을 제공받으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3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병재는 165㎡(구 50평) 아파트에서 거주할 예정이다. 새로 마련되는 집에는 유병재 외 최근 YG에 직원으로 영입된 지인도 함께 살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지인은 MBC `무한도전` 식스맨 특집에 유병재의 `아는 형`으로 나와 지지 연설을 하기도 했다.
또한 YG엔터테인먼트는 유병재 활동을 위한 전용 차량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병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병재, 대박이다 정말" "유병재, 부럽다 진짜" "유병재, 와.." "유병재, 와이지 스케일이 남다르네" 등 반응을 보였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