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높이는 슈퍼푸드, 후숙 바나나가 가진 놀라운 면역력? '최대 8배까지 상승'

면역력 높이는 슈퍼푸드
 출처:/tvN 'eNEWS' 화면 캡쳐
면역력 높이는 슈퍼푸드 출처:/tvN 'eNEWS' 화면 캡쳐

면역력 높이는 슈퍼푸드

면역력 높이는 슈퍼푸드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푸드 중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식품들에는 오렌지와 연어를 꼽을 수 있다.

각종 비타민이 풍부한 오렌지는 우리 몸의 여러 가지 면역력을 강화시키는데 큰 도움을 준다. 특히 식이성엽산과 헤르페리딘이라는 물질은 심장질환과 뇌동맥 막힘 예방에 도움을 주며 피를 맑게 하고 혈관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연어의 경우 연어는 오메가3지방산과 DHA, 비타민 E가 풍부하다. 각종 혈관질환, 심장질환, 동맥경화 예방에 좋고 류머티즘과 노인성치매를 방지해주는 효과가 있다.

이 밖에도 면역력 강화식품으로는 마늘, 인삼 열매, 키위 등이 알려졌다.

이 가운데, 바나나도 면역력이 높다고 알려져 눈길을 끈다.

일본의 한 연구팀에 따르면, 바나나에 검은 반점(후숙 과정)이 많을수록 면역력이 최대 8배까지 상승한다고 밝혔다. 또 반점이 많으면 당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면역력 높이는 슈퍼푸드, 신기한 바나나" "면역력 높이는 슈퍼푸드, 나 바나나 좋아하는데" "면역력 높이는 슈퍼푸드, 오렌지 키위 맛있어" "면역력 높이는 슈퍼푸드, 먹고 힘내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