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을 숨겨라' 박성웅, 이민기 이태임 베드신을 향한 한 마디? "정말 부럽더라" 시선 집중

신분을 숨겨라
 출처:/KBS2 '해피투게더' 화면 캡쳐
신분을 숨겨라 출처:/KBS2 '해피투게더' 화면 캡쳐

신분을 숨겨라

`신분을 숨겨라`의 박성웅이 이민기의 베드신에 부러움을 표한 것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박성웅은 지난 2014년 5월 영화 `황제를 위해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민기와 이태임의 베드신을 언급했다.

당시 박성웅은 "이태임과 내가 먼저 촬영한 뒤 이민기가 왔는데 두 사람은 바로 침실로 가더라"라며 "나는 거실에서 대화만 하고 헤어졌다. 정말 부럽더라"고 전했다.

이날 이민기는 박성웅이 부러웠던 때가 야외 촬영 중 가죽 장갑을 끼고 왔을 때라고 밝히며 "정말 얼마나 따뜻할까 하면서 부러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신분을 숨겨라, 재미있네" "신분을 숨겨라, 둘이 같은 영화 나왔구나" "신분을 숨겨라, 몰랐었어" "신분을 숨겨라, 신기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