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월드컵 16강 진출
여자월드컵 16강 진출 소식을 알린 가운데, 수비수 심서연의 셀카가 새삼 눈길을 끈다.
심서연은 과거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긍정~”이라는 내용의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심서연은 청순한 표정을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심서현의 큰 눈망울과 하얀 백옥 피부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한국은 18일(한국시간) 캐나다 오타와 랜즈다운 경기장에서 열린 E조 조별리그 3차전 스페인과의 경기에서 2-1로 이겼다. 한국은 1승 1무 1패(승점 4)로 1위 브라질에 이어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여자월드컵 16강 진출, 축하합니다" "여자월드컵 16강 진출, 멋있어요 언니들" "여자월드컵 16강 진출, 아자아자 화이팅" "여자월드컵 16강 진출, 우승도 합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