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코너 개편, 김구라 서장훈 장도연 진행하는 '썰쩐' 궁금증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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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JTBC '썰전' 제공
썰전 출처:/JTBC '썰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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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의 코너 개편으로 `예능심판자` 대신 새 코너가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25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 121회에서는 새로운 코너 `썰쩐`이 등장한다. ‘썰쩐’은 돈에 관한 썰을 푼다는 뜻으로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경제 뉴스를 다룰 예정이다.

`썰쩐`은 위기의 가장 김구라, 착한 건물주 서장훈, 경제 햇병아리 장도연, 경제연구소장 최진기가 진행을 맡는다. 각각 출연자들이 가지고 있는 힘이 어떠한 시너지 효과를 만들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썰전`의 김은정 PD는 "쇼핑, 부동산, 여행, 문화 등 일상과 밀접한 경제 관련 주제를 폭넓게 다룰 예정"이라며, "`썰전`다운 방법으로 시청자들에게 생활 전반에 다양하고 유익한 경제 뉴스를 유쾌하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썰전, 예능심판자 아쉽다" "썰전, 썰쩐 이름이 비슷하네" "썰전, 어떤 내용이 나올까?" "썰전, 궁금하니까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