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종합편성채널 시청률 1위 등극 '맹기용 써니 효과?'

냉장고를 부탁해/출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출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냉장고를 부탁해`가 종합편성채널 시청률 전체 1위를 차지했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는 4.943%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유료방송가구 기준, 이하 동일) 이는 이날 방송된 종합편성채널(JTBC, 채널A, TV조선, MBN) 전체 프로그램 시청률 중 가장 높은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게스트로 소녀시대 써니와 인피니트 성규가 출연했다. 첫 편으로 써니의 냉장고를 탐색한 출연진은 맹기용과 박준우의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써니는 두 셰프에게 고기보다 맛있는 해산물 요리를 주문했고 맹기용 셰프는 오징어를 활용한 `오시지`를, 박준우 셰프는 대구를 활용한 `코드네임 써니`를 선보였다.

맹기용은 박준우를 꺾고 써니의 선택을 받아 이롤슈가에 이어 두 번째 승리를 기록했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