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람
당구 선수 차유람이 이지성 작가와 결혼식을 올려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과거 차유람은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에 출연해 "사실 누구를 만나고 있다. 방송과는 상관 없는 일반인이다"라고 고백한 바 있다.
차유람의 예비 신랑인 이지성 작가는 `리딩으로 리드하라`, `생각하는 인문학` 등을 저술한 작가로 차유람은 인문고전 독서모임에 참가하며 이지성 작가와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차유람 소식에 누리꾼들은 "차유람, 방송에서 먼저 고백 했었구나" "차유람, 예쁘다" "차유람, 오 여신" 등 반응을 보였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