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신동엽 포착, 과거 김연아 망언 주목 "나이 드니까 살이 안 찐다"

김연아 신동엽
 출처:/MBC 소치 동계올림픽 특집 화면 캡쳐
김연아 신동엽 출처:/MBC 소치 동계올림픽 특집 화면 캡쳐

김연아 신동엽

김연아 신동엽이 극비리에 만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과거 한 방송을 통해 알려진 피겨여왕 김연아의 망언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과거 김연아는 MBC 소치 동계올림픽 특집에 출연해 `마지막 선곡, 아디오스 노니노`에서 "나이 드니까 살이 잘 안 찌더라"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김연아는 "성장기 때는 체중 조절이 필요했는데 요즘은 나이가 들었는지 살이 잘 안 찐다. 밤늦게 뭘 먹어도 살이 안 찐다"고 말해 뭇 여성들의 질투를 한몸에 받기도 했다.

한편, 김연아 신동엽의 극비 만남은 27일 KBS1에서 방송되는 다큐멘터리 ‘나는 대한민국’ 3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연아 신동엽, 왜 만났을까?" "김연아 신동엽, 합창단 때문에?" "김연아 신동엽, 김연아 진짜 망언이다" "김연아 신동엽, 연아는 운동선수였으니까 그렇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