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연인, 훈훈한 외모의 남자친구는 누구? "동갑내기 일반인 재미교포"

김정은 연인
 출처:/김정은 인스타그램
김정은 연인 출처:/김정은 인스타그램

김정은 연인

김정은 연인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24일 한 매체는 "배우 김정은이 훈훈한 외모의 재벌가 자제와 핑크빛 만남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김정은은 MBC `여자를 울려`의 바쁜 촬영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재벌 2세와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김정은 매주 금요일 남자친구의 집을 찾아 심야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김정은의 측근은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김정은의 연인이 재벌가 자제인 것처럼 알려졌지만, 전혀 아니다. 재벌과는 상관없는 일반인"이라며 "남자친구는 김정은과 동갑이며 재미교포다"라고 밝혔다.

이 측근은 이어 "남자친구는 현재 외국계 금융사에 종사하는 금융인이며, 두 사람은 교제한 지 3년이 됐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정은 연인, 우와 축하합니다" "김정은 연인, 언니 행복했음 좋겠어요" "김정은 연인, 부럽습니다" "김정은 연인,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