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김광규, 야관문 구입...영화 '야관문'도 덩달아 눈길

삼시세끼
 출처:/영화 '야관문' 예고 영상 캡쳐
삼시세끼 출처:/영화 '야관문' 예고 영상 캡쳐

삼시세끼

‘삼시세끼’에 출연한 김광규가 신비의 약초 ‘야관문’을 구매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배슬기 주연의 영화 ‘야관문’도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3년 개봉한 `야관문’은 6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은 말기 대장암 환자 종섭(신성일 분)과 그를 간호하기 위해 들어 온 비밀스러운 젊고 매혹적인 간병인 연화(배슬기 분)의 파격적이고도 충격적인 사랑을 그린 영화다.

종섭의 죽음 뒤 상속인이 된 연화에 대한 미스터리한 진실을 집요하게 파고드는 이류 잡지기자(유태웅 분)의 이야기다.

특히 배슬기는 `야관문`에서 파격 노출과 더불어 신성일과 배드신을 연기해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한편, 26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선 김광규가 이서진과 유해진의 추천에 남자에게 탁월하다는 야관문을 구입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삼시세끼, 야관문이 뭐지?" "삼시세끼, 야관문 먹는 건가 봐" "삼시세끼, 야관문 영화도 있네" "삼시세끼, 야관문에 배슬기 나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