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버벌진트
`유희열의 스케치북` 버벌진트가 미발표곡을 선보여 화제인 가운데, 과거 자신을 둘러싼 `게이설`에 해명한 것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4월 남성잡지 `맥심` 5월호의 백 커버 모델로 선정된 버벌진트는 인터뷰를 진행하며 게이 소문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버벌진트는 해당 인터뷰에서 게이라는 소문에 대해 "난 정말 여자가 좋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버벌진트는 "만약 내 인생이 크게 망한다면 그건 아마도 여자 때문일 것"이라며 "진짜 남자는 자신이 여자 없이 살 수 없는 존재라는 걸 인정할 수 있는 자"라고 밝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26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버벌진트는 미발표곡 `세입자 Flow`를 선보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유희열의 스케치북 버벌진트, 게이 의혹 받아서 당황했겠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버벌진트, 억울했을 듯" "유희열의 스케치북 버벌진트, 누가 그런 소문 냈을까?" "유희열의 스케치북 버벌진트, 노래 좋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