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김풍, 홍진영과 소개팅 중 19금 돌발 스킨십에 '당황'

냉장고를 부탁해 김풍
 출처:/tvN ‘김지윤의 달콤한 19’ 화면 캡쳐
냉장고를 부탁해 김풍 출처:/tvN ‘김지윤의 달콤한 19’ 화면 캡쳐

냉장고를 부탁해 김풍

냉장고를 부탁해 김풍이 `토달토달`을 선보여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홍진영과 소개팅한 사실이 새삼 화제다.

김풍은 지난해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김지윤의 달콤한 19’에서 홍진호의 소개로 홍진영과 소개팅을 했다.

이날 홍진영은 김풍이 등장하자 “사진보다 실물이 낫다. 피부가 하얗고 좋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김풍은 홍진영에게 “되게 만나고 싶었다”며 “방송에서 보면 너무 매력적이다”라고 화답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김풍은 홍진영이 자신을 빤히 쳐다보자 귀가 빨개졌다. 이에 홍진호는 “김풍 귀가 갑자기 불타오르고 있다”고 말했고, 홍진영은 김풍의 귀를 살며시 만지는 돌발 스킨십을 해 김풍을 당황케 했다.

한편, 지난 2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김풍 작가가 그룹 인피니트 멤버 성규의 냉장고 재료들로 `시원한 해장요리`로 팬에 토마토와 계란을 넣고 끓인 뒤 간장으로 간을 맞추는 초간단 요리 `토달토달`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냉장고를 부탁해 김풍, 무슨 맛일까?" "냉장고를 부탁해 김풍, 인스턴트 썼을까?" "냉장고를 부탁해 김풍, 홍진영 스킨십 놀랐겠다" "냉장고를 부탁해 김풍, 홍진영 당황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