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배우 민효린의 파격적인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민효린은 지난 2012년 매거진 ‘나일론’ 4주년 축하 기념 화보를 공개하며 아찔한 뒤태를 드러냈다. 당시 화보에서 민효린은 뽀얀 피부색에 어울리는 누드톤의 드레스 차림으로 등과 어깨를 완전히 노출하며 `베이글녀`의 매력을 발산해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난 2일 태양의 소속사 YG와 민효린의 소속사 JYP 측은 두 사람의 열애설 보도에 대해 ‘사실’이라고 인정하며 “축하해달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대형기획사 YG엔터테인먼트와 JYP엔터테인먼트의 연예인 커플이 탄생해 화제다.
민효린 소식에 누리꾼들은 "민효린, 예쁘다" "민효린, 청순해" "민효린, 민효린 제일 예뻐" "민효린, 명품 코" 등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